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삼촌의 죽음 이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를 그린 한국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이 운영하던 무기 거래 사이트를 통해 킬러들의 위협에 처하게 되는 정지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 정지안은 삼촌의 유산을 노리는 킬러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반전 요소로 긴장감을 더합니다.
-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며 마무리된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디즈니 플러스, 훌루, 스타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삼촌의 죽음 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의 생존기를 다룬 한국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
디즈니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일찍이 부모를 잃은 ‘정지안’은 삼촌 ‘정진만’의 집에서 10년 동안 함께 생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삼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정지안. 10년 동안 함께 살던 삼촌이 죽은 뒤, 삼촌의 컴퓨터에서 이상한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지안은 친구 ‘배정민’과 함께 삼촌의 흔적을 추적하다가 수상한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바로 총과 같은 무기를 거래하는 사이트였습니다. 정진만은 몰래 무기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죠. 사이트에서 갑작스럽게 온 다이렉트 메시지의 상대방은 이미 삼촌의 이름과 정지안의 이름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킬러들은 정진만의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을 유일한 상속자 정지안을 제거해 유산을 노릴 목적으로 정지안에게 접근하게 되고, 정지안은 날아오는 총알 사이에서 생존의 탈출구를 찾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이동욱, 김혜준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 1월 17일 디즈니플러스 공개 후 많은 관심을 얻으며 마지막 회차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뜻밖의 생존, 완벽히 해결되지 못한 스토리로 작품을 다 본 사람들은 ‘시즌 2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반응했습니다. 제작사 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스토리 상 다음 시즌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한국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은 2020년 작가 강지영이 발표한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합니다. 드라마의 결말까지 모두 시청한 분들은 소설로 한번 더 스토리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결말과 드라마의 결말을 비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디즈니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아무것도 모르던 조카 ‘정지안’이 삼촌 ‘정진만’의 자리를 대신해 몰아치는 시련에 스스로 맞서 싸우는 모습은 저절로 그녀를 응원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 요소 또한 극의 재미를 올려주었는데요.
한순간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정지안은 삼촌이 남긴 막대한 유산과 함께 자신의 목숨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또 삼촌 정진만이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 속에 시리즈를 마무리 지은 한국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은 Disney+, hulu, STAR+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