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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2024년 4월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젊은 박영한 형사가 수사반장이 되기 전 이야기를 다룬다.
- 1958년을 배경으로 부패한 시대 속에서 정의로운 형사로 성장하는 박영한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배우 이제훈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최불암의 특별출연과 ‘정의 3부작’ 작가 박재범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50년 전 드라마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3월 1일 첫방송 예정인 “원더풀 월드(Wonderful World)”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
MBC
- 이제훈, 이동휘, 서은수 등
- 2024년 4월 MBC 금토드라마로 방영 예정 (금, 토 밤 9시 50분~)
- Wavve에서 스트리밍 예정
전설의 드라마 “수사반장”이 2024년 새로운 프리퀄로 돌아옵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880회 방송된 한국 대표 형사 드라마 “수사반장”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70%라는 대기록을 세운 인기 작품입니다. 극중 약 20년 동안 형사 역할을 맡았던 메인 캐릭터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명예 경찰관이 될 만큼 인기가 대단했었는데요. 10년 전부터 새로운 시즌을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리다가 2024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새 시즌 방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원작의 주인공 ‘박영한’ 형사가 수사반장이 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라고 합니다.
‘수사반장 1958’ 트레일러 영상 캡쳐
원작 “수사반장”은 박영한 형사가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제대로 된 과학적 수사기법도, 지금은 흔한 CCTV도, 전문적인 프로파일링 기술도 없었던 과거 어떻게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수사반장 1958’ 트레일러 영상 캡쳐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부패가 넘쳐나는 시대에 상식적인 형사로 거듭나는 박영한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주인공 박영한 형사 역할을 배우 이제훈이 맡아 “시그널(The Signal)”에서 보여준 형사 캐릭터와 “모범택시(Taxi Driver)” 시리즈에서 보여준 악에 맞서는 캐릭터가 연상되기도 하는데요. 전작의 캐릭터들과는 다른 이번 드라마만의 차별점이 어떻게 드러날지도 궁금합니다.
새 시즌에 “수사반장”의 주인공인 배우 최불암이 특별출연을 결정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원작에서 주인공 박영한 형사 역을 맡았던 최불암이 이제훈이 연기하는 젊은 시절의 박영한 형사와 극 중에서 어떤 식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또 “김과장(Manager Kim)”, “열혈사제(The Fiery Priest)”, “빈센조(VINCENZO)”로 이어지는 ‘정의 3부작’을 집필한 작가 박재범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았는데요.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50년 전의 작품을 봤던 이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 시즌은 과연 원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요? “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은 2024년 3월 1일 첫방송 예정인 차은우 주연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Wonderful World)”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